한국 사회의 화두로 떠오른 급진 페미니즘을 향해 도발적 비판과 분석을 가한다. 메갈리아-워마드로 대표되는 극단적 혐오가 페미니즘의 이름을 얻는 과정을 추적하면서 그 실체를 드러내는 책이다.
Read More한국 사회의 화두로 떠오른 급진 페미니즘을 향해 도발적 비판과 분석을 가한다. 메갈리아-워마드로 대표되는 극단적 혐오가 페미니즘의 이름을 얻는 과정을 추적하면서 그 실체를 드러내는 책이다.
Read More펜은 칼보다 강하다! 영토 분쟁과 역사 분쟁으로 국가 간 갈등이 일어나는 국제사회에서 정치 외교는 이를 해결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날이 갈수록 국제적인 이슈가 넘쳐나는 오늘날에 꼭 필요한 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IP는 국내외 정치적, 국제적 현상에 대한 이론과 실제를 공부하며,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를 탐구ㆍ이해하여 정치 및 외교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활동이다.
인류 과학기술의 결정체이면서도 강력한 파괴력으로 우리의 생명을 위협하는 핵무기를 통해 국제사회에서 헤게모니를 쥐려는 여러 나라의 과거와 현재 모습, 전략, 계획, 과정의 이해를 목표로 하며, 2차 세계대전 이후 초강대국으로 등장하여 국제정치학의 발전에 중심이 된 미국의 2020 대선과 한미관계의 다양한 측면을 살펴봄으로써 하나님 나라의 외교관이라는 꿈을 향해 한 발자국 다가간다.
김준형 국립외교원장의 『 코로나19 X 미국 대선, 그 이후의 세계』를 통하여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치러진 미국 대선의 다양한 측면을 살펴보았으며, 『핵무기와 국제정치 좀 아는 10대』를 통하여 핵무기로 인한 국제정치적 측면과 핵무기를 둘러싼 세계 각국의 이해관계를 들여다보았다. 또한 『 영원한 동맹이라는 역설』을 읽으며 조미수호통상조약부터 2021년 현재까지 3세기에 걸친 한미 관계사의 빛과 그림자를 고찰하였으며, 『 국제정치이론』을 통하여 국제 정치의 정확한 개념을 정립하였다.
더불어 마민호 교수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리스도인의 올바른 정치 참여 방법, 21세기에 접어들며 가속화된 미・중 패권전쟁의 전망과 한국의 외교 전략을 모색한 카드 뉴스를 제작하였다. 이를 토대로 핵무기의 이해와 사드 배치 과정, 그리고 미국과 중국 경제에 영향을 미치고 있을 뿐 아니라 중국과 긴밀한 생산라인을 유지하고 있는 대한민국 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칠 미・중 패권전쟁을 다룬 발표를 계획했다.
고전은 말 그대로 수천 년의 세월 동안 쌓인 경륜과 성찰의 집적물이다. 이지성 작가는 ‘리딩으로 리드하라’에서 ‘오랜 기간 동안 살아남아서 현재까지도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는 천재들의 저작’을 고전이라고 정의한다. 고전은 오늘날의 우리들에게 세상을 바라보는 혜안과 통찰을 제공하기 때문에 오늘보다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하도록 돕는다. 고전(古典)은 고전문학을 통하여 시대를 관통했던 생각, 사상들과 교감하고 더불어 고전 속 숨어있는 문학, 사회, 역사, 철학 등의 여러 분야들을 발견하는 활동이다. 고전을 통해 시대를 뛰어넘어 고인이 된 위대한 작가와 함께 친숙한 벗이 되어 그들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고전을 현대에 맞게 새롭게 해석하여 오늘날 문제의 실마리를 찾는다.
『이방인』,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멋진 신세계』, 『1984』, 총 4권의 고전을 다뤘다. 우연히 세상에 던져진 인간이라는 존재가 갖는 부조리에 아무 생각 없이 살아가는 인간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이방인』과 대문호 톨스토이가 피할 수 없는 죽음 앞에 인생의 허무함을 인식하며 찾아낸 삶의 진리를 담아낸『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읽고, 삶의 의미에 대하여 깊이 있는 토론을 진행하였으며 그 내용을 바탕으로 에세이를 작성했다.
또한 세계 3대 디스토피아 고전인 조지 오웰의 『1984』와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를 통해 자유의 가치가 말소당한 채 국가의 권력이 극에 달한 사회를 탐구하였다. 이후 인간의 자유와 존엄성을 박탈하는 전체주의 사회의 모순, 고통과 쾌락의 지배, 그리고 현재에도 내재하는 빅 브라더를 주제로 에세이를 작성하였으며 각 소설의 명대사를 담은 카드 뉴스를 제작하였다. 마지막으로 ‘탈진실(Post-truth)’이 “진실”을 압도한 현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을 위해 『멋진 신세계』를 중심으로 준비한 발표를 끝으로 활동을 마무리하였다.